필레오 인터내셔널 아카데미(Phileo Internationl Academy)와 서울 양재에 위치한 코너스톤 서울 아카데미(Cornerstone Collegiate Academy of Seoul)가 자매 결연을 맺었습니다. 필레오(교장: 권홍성)와 코너스톤(교장: 뎀시 경미)은 2021년 12월 29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지고, 점진적으로 커리큘럼을 공유하고 교류를 늘려가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알차게 성장해온 코너스톤은 교육적 효과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수업들을 필레오에 소개, 도입하여 필레오가 커리큘럼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양질의 수업을 진행하는 데 도움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첫 단계로 코너스톤의 오케스트라단의 교사진들이 이미 필레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딩 수업도 필레오에 개설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커리큘럼의 공유와 나눔이 있을 것입니다.
이번 협약은 커리큘럼의 공유뿐 아니라, 앞으로 오케스트라 협연, 친선 경기, 공동해외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더욱 끈끈한 관계의 자매학교로써 양 기관 호혜적으로 협력할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각각 서울과 경기도에서 양질의 교육을 더 많은 학생들에게 제공하기로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두 학교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